봄 풍경

얼레지와 노루귀

강선리길 노루귀.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잎사귀가 노루귀 마냥 둥굴고 쫑긋해서 그렇게 부릅니다

낙엽송 숲 산괴불주머니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한계령풀입니다

크레바스와 빙하물. 먼 나라 만년설의 풍경이 봄을 맞아 점봉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엄나무 이파리가 햇빛을 모아 얼음속을 자기 모양대로 파고 듭니다

금낭화. 새순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며느리치, 면우치라고 부릅니다

건너편 능선에서 바라본 우리집입니다. 뒤쪽 능선이 백두 대간입니다

신발장 안에 둥지 튼 딱새

먹이 찾는 딱새 새끼들

얼레지 밭

얼레지 현호색 박새 개구리갓 속새 들이 군무하는 곰배령길

단목령 언저리의 동의나물 군락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초봄에 가장 눈에 띄는 꽃입니다. 이름에 나물이 붙었지만 못 먹습니다

눈 속에 핀 얼레지입니다. 잎이 얼룩얼룩해서 그렇게 부릅니다. 이름으로 꽃으로 나물로 어느 것 하나 손색이 없습니다 입맛으로 봄을 알리는 초봄의 전령사 두릅입니다

한창 춘곤증에 빠져 있는 점봉이 모습입니다. 이 자세로 땡볕에서 일하는 저를 지그시 쳐다봅니다 도롱뇽 알입니다
